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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정복한 산정상에서 잠시 행복감에 젖어봅니다
우리 작은거인 승리양도 몹시 힘들었나 봅니다
역쉬...여유가 조금 있는 파트너 입니다
이팀장, 승리에게 잠시 장난을 쳐보는데...숨찬 승리 무관심합니다
참으로 낮은 더웠습니다..
중간에 배고프다는 주문이 들어와 마을 위 공터에서 컵라면에 넣을 물을 끓이다..그만 저도 깜박 20분정도 잠이 들었습니다
나중에 안 일인데..동네 어르신 몇분이 자고 있는 제 주위를 왔다 갔다 하면서 수상하게 여기며 보고 갔다는...ㅋㅋㅋ...공터 밑 작은 구멍가게에서 자전거 타고 지나가는 사람들 위해서 라면을 끓여 팔고 있었습니다. 맞을뻔했네요 성희샘이 옆에 안계셨으면,
저희가 예정대로 였으면 하루를 묵었어야 할 두발농장슈퍼
아이들이 몹시 보고 싶으셨다고 합니다.
비도 와서 추울까봐 삼계탕을 저녁으로 준비하셨는데..
죄송해서 전화 드렸더니 잠깐 들러 가라해서 인사차 들렀습니다.
시원한 식혜를 한아름 안겨 주셨습니다.
시원한 식혜안에는 두 분의 따뜻한 마음이 가득 담겨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혹시 자전거 타시다 두발농장슈퍼가 보이면 들러 주세요
맘씨 좋은 남매분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